집사가 된 나연, 고양이와 함께한 따뜻한 일상…'사랑스러움 그 자체'

트와이스 나연이 고양이와 함께한 포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와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사진 속 나연은 블랙 니트 비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품에 안긴 새하얀 고양이와의 조합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자아낸다. 맑은 눈빛과 생기 넘치는 얼굴은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체크 셔츠와 빈티지한 워크 팬츠를 입고 반려묘와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소파에 앉아 장난감을 흔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따뜻한 니트 소재의 블랭킷과 부드러운 컬러감의 실타래들이 놓여 있는 배경이 한층 더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미지 출처:트와이스 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