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이 교제 상대의 여성을 폭행, '갈비뼈 골절로 전치 6주'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이 22일, 알려졌다.

한국의 복수 매체는 22일, 김현중이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이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최근 서울 송파 경찰서에서 김현중을 형사 고소했다. 김현중은 2012년부터 A씨와 교제를 하고 있었지만, 올해 5월부터 두 사람 사이에 트러블이 있어, 김현중이 A씨의 얼굴, 가슴, 팔, 엉덩이 등을 구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또한, 7월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A씨는 오른쪽 갈비뼈를 골절했다. 현재 A씨는 송파 경찰서에서 고소인의 1 차 진술을 종료, 연인 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및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

한편, 경찰은 김현중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