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느와르 감성으로 완성한 카리스마… '올드보이' 콘셉트 단체 거울 셀카

BTS 제이홉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uarmyhope 계정에 "워럽 올드보이들!"이라는 활기찬 문구와 함께, 마치 과거의 느와르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제이홉은 이마를 훤히 드러낸 정갈한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평소의 상큼한 개구쟁이 이미지와는 상반된 묵직하고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회색빛이 감도는 고전적인 수트와 빈티지한 패턴의 넥타이는 제이홉만의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멤버들이 한데 모여 촬영한 단체 거울 셀카로, 거칠게 손자국이 마구 남겨진 거울 너머로 비친 멤버들은 각기 다른 소품을 든 채 진지한 표정 연기를 펼치고 있었고, 효자손을 든 진부터 태극 무늬 부채를 든 정국까지, 한국적인 소품들을 배치해 진지함 속에 교묘한 유머를 녹여낸 설정이 돋보였다.
영상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제이홉의 수트핏은 역시 전설이다", "올드보이 컨셉이라니 정말 천재적이다",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 있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벅차다", "역시 방탄은 7명이 다 모여야 완성이다"라며 뜨거운 응원과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미지 출처: BTS 제이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