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가리기'까지 귀여우면 반칙

방탄소년단(BTS) 진이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번 게시물에는 그룹 컴백 앨범 ‘아리랑(ARIRANG)’ 미국 활동 당시 모습이 담겼다. 무대 밖에서도 바로 시선을 끄는 진의 비주얼은 물론이고, 큰 키와 균형 잡힌 피지컬, 옷맵시까지 더해져 팬들의 감탄을 불렀다.
진은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무대 관련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솔로 활동에 이어 그룹 활동까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게시물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건 관객석 팬들을 배려한 진의 센스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진은 팬들의 초상권을 생각해 직접 모자이크를 넣었고, 그 위에 ‘가리기’, ‘얼굴 보호’라는 문구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딱딱한 처리 대신 진다운 귀엽고 솔직한 표현을 더해 유쾌함까지 챙긴 것이다. 팬을 향한 배려와 특유의 재치가 동시에 느껴지는 대목이라 반응이 더 컸다.

▲이미지 출처: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