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마뗑킴이 한국과 일본 지역 앰버서더로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닝닝을 발탁했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에스파 닝닝은 지난 8월 공항패션으로 마뗑킴 풀착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닝닝이 착용했던 '한글 로고 빅 아카이브 탑' 다크 그레이 색상은 주문 폭주로 인해 예약 판매로 전환됐을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마뗑킴은 닝닝의 쿨하고 유니크한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닝닝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K패션을 선도하는 마뗑킴과 K팝 대세 아이콘인 닝닝의 만남이 만들어 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뗑킴은 닝닝과 함께한 2025 윈터 시즌 캠페인을 한국과 일본에서 선보인다. 이번 윈터 캠페인은 아티스트 닝닝의 윈터 플레이 리스트를 소개하는 ‘PLAYLIST(플레이리스트)’라는 컨셉으로, 브랜드의 역동적 에너지와 닝닝의 유니크하고 쿨한 무드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파 닝닝, 마뗑킴 日앰버서더 발탁...글로벌 패션콘 등극
▲이미지 출처:패션브랜드 마뗑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