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언니 동생이라 행복...최애 언니 누구?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선배 가수 레드벨벳 조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언니 동생이라서 행복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조이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레이는 지난 4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조이와 친분을 공개한 바 있다.
레이는 'Love Splash!'로 활동 중인 조이와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재회했다. 이들은 팔짱을 끼고, 끌어안는 등 다정한 스킨십으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깊은 우정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콩순이'라는 별명답게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이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에서는 친자매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팔 척 공주들" "둘 다 너무 귀여워" "저도 끼워주세요" "미녀들의 친목 감사"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조합"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슬기도 "둘이 진짜 자매 같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둘의 '케미'를 인정했다.

▲이미지 출처:아이브 레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