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혼문 구축’ 스트레이키즈 리노-현진-필릭스, 컴백 향한 강렬한 비주얼 ‘세리머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8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멤버 리노, 현진, 필릭스 3인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세 멤버는 글로벌 에이스 'TEAM SKZ'의 일원답게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그라운드 바깥에서 경기를 관망하듯 포즈를 취하며 최강자의 여유를 드러냈고 하이엔드 매거진 화보를 방불케 하는 매력적인 컷들로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포멀한 블레이저에 스포티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유니크한 멋을 살렸고 손가락 마디마다 감아놓은 테이핑과 상반되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힙한 에너지를 전한다.
신보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 통산 여섯 번째 1위작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이다.

▲이미지 출처: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