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리즈는 포니테일로 하나로 묶은 긴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개성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검은색 민소매 톱에 붉은 원단이 포인트로 더해져, 자유분방한 축제 현장의 열기 속에서 여유롭고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터드 장식과 메탈 벨트, 언밸런스하게 흩날리는 천 조각이 더해진 쇼츠 스타일링, 그리고 화려한 귀걸이 등이 그녀만의 화려함과 거침없는 에너지를 더했다. 푸르게 펼쳐진 하늘과 짙은 나뭇잎, 그리고 흰색 펜스가 리즈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리즈는 직접 “Lollapalooza in Paris”라고 남기며 세계적인 음악축제의 설렘과 순간의 짜릿함을 함께 전했다. 그녀의 말 한마디는 감각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여름날의 기운을 더욱 선명하게 했다.
팬들은 ‘리즈다운 카리스마 폭발’, ‘록 페스티벌 여신’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전했다. 새로운 스타일링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글로벌 무대 위 존재감에 환호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파리에서 마주한 강렬한 순간”…리즈, 록시크로 분위기 압도
▲이미지 출처:아이브 리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