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8월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2025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제니. 그는 화보에서 사랑스럽고도 당당하며 매혹적인 일상의 순간들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는 혼자 보낸 시간은 팀 활동에 충분한 자양분이 됐냐는 질문에 “이번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어느 순간 제 자신이 조금 더 단단해졌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도 각자 자기만의 여정을 겪고 돌아왔기 때문에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유연하고 성숙한 팀이 됐다. 이번 활동은 저에게도, 멤버들에게도 정말 특별하게 다가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제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 스페셜 에디션과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니, 잔뜩 풀린 눈빛 몽환적 “더 단단해지고 있다 느껴”
▲이미지 출처: 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