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자신의 SNS에 '신기하지 내 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애쉬 블랙 숏컷에 뱀피 패턴의 크롭탑과 블랙 오버롤을 믹스 매치한 스트릿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컬러감 없이도 존재감 넘치는 메이크업과 골드 체인 목걸이 포인트가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은 사진부터, 자연광 줄무늬 속에서 무심한 눈빛을 보내는 컷까지 강렬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윈터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에스파 윈터(24세), 뱀피 상의+멜빵 패션에 '시크+큐트' 공존
▲이미지 출처: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