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전역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소년 같은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남준이 형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음악 작업차 머물고 있는 미국 현지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지민의 패션과 동안 미모였다. 그는 티셔츠 위에 민소매를 겹쳐 입고 청바지와 'LA'가 새겨진 볼캡을 매치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여전히 앳된 얼굴과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를 뽐내며 시간이 멈춘 듯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팀의 리더 RM(김남준)은 "나이 좀 먹으라고 박지민"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로 유쾌하게 반응했다. 또한 RM은 데뷔 초 방영된 Mnet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속 지민의 풋풋한 모습을 캡처한 사진도 함께 게시하며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보여줬다.
BTS 지민, 군대 다녀왔다는 게 믿기지 않아…美서 포착된 동안 비주얼
▲이미지 출처: 방탄소년단(BTS) 지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