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타월 하나 두른 듯한 패션…월요병 치료하는 꽃미모

그룹 아이브 장원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태닝 키티랑 메컵 할꾸야”란 글과 함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그는 몸에 배스 타월을 두른 듯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꽃 모양 헤어핀과 웨이브 헤어로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빨간색 꽃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높이 올려 묶은 포니테일에 끈으로 된 민소매 톱으로 늘씬하면서 섹시한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팬들은 “상큼하다. 월요병 싹 치료되네” “여름공주가 여기 있네” “오늘도 반해버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출처: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