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는 작고 소박한 간식을 손에 쥐고 있었다. 크고 둥근 선글라스 너머로 드리운 눈빛과 입가를 스치는 굴곡진 미소에는 겨울 끝에 맞이한 봄날의 나른한 여유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교차했다. 따스한 조명 아래에서 전해지는 부드러운 질감의 재킷과 푸른 셔츠, 고전적인 레이스 칼라가 어우러져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브라운 컬러의 부드러운 재킷에 라이트블루 셔츠와 하얀 레이스 칼라가 레이어드된 룩은 고전과 모던이 만나는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다. 민니는 “붕어빵mylove:3”라고 직접 전하며 소박하지만 달콤한 휴식의 순간을 기록했다.
팬들은 “따스한 에너지가 사진에서도 전해진다”, “민니만의 감성에 힐링 받는다”라며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일상과 무대 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민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선글라스 너머 깊은 여유”…민니, 붕어빵 한 입→반전 감성 폭발
▲이미지 출처: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