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월드 투어를 앞둔 시점에 팬들의 건강을 먼저 언급하며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쌀쌀해진 날씨와 비 소식을 직접 전하며 공연장을 찾을 팬들을 챙기는 메시지를 건넨 것이다.
지민은 9일부터 시작되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을 남겨 현장의 기온과 날씨를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는 “목요일 공연 당일에 비도 온다는 얘기가 있고, 공연장에 와보니 추운 것 같다”며 실제 공연장 분위기를 전한 뒤, 이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지민은 “공연 보러 와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꼭 따뜻하게 입으셔요”라고 적어 야외에서 장시간 공연을 기다릴 팬들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한 “오버스럽게 따뜻하게 입는 게 감기 걸리는 것보다 나을 것 같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이며, 단순 안부를 넘어 구체적인 대비까지 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데뷔 초기부터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팬들의 컨디션을 챙기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월드 투어를 앞둔 설렘 속에서 가장 먼저 팬들의 건강을 떠올린 점이 눈길을 끈다. 공연 준비로 바쁜 상황에서도 날씨를 직접 확인한 뒤 위버스를 통해 구체적인 표현으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따뜻하게 입으셔요'…월드 투어 앞두고 팬 건강 당부

▲이미지 출처: Big Hit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