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ANG의 승리가 간출혈로 입원, YG 패밀리 콘서트에는 불참

12일 추돌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 'BIGBANG'의 멤버 승리가 간에 경미한 출혈이 있어 병원에 입원 한 것이 알려졌다.
승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골절은 없지만, 간에 경미한 출혈이 있었기 때문에 입원했다.
1주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으면 회복할 수 있다는 진단' 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 14일에 열리는 'YG FAMILY 2014 GALAXY TOUR'의 싱가폴 공연에는 승리를 제외한 BIGBANG의 멤버 4명만이 출연할 예정이다.